손을 놓고 있었단 생각이 얼마 안되었는데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저는 그동안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저조차 모르겠습니다. 열심히는 살았을까요? 그렇다고 끄덕여 봅니다. 그렇다고 치죠..
그냥 이젠 무얼 할까 생각 하려구요. 지금은 젤 해야 하는 영어 공부를 하려구요. 그담엔 제 생업공부. 하나만 하면 지겨우니까. 같이 할랍니다. 병행.
그럼 재미를 위한 건 무얼 할까요? 제가 재미있자고 하는거요...
................... 에... 없네.. 취미없는 사람들의 모임 이런거 할까요? -,.-
시간이 없으니 그냥 공부에서 재미를 찾을까해요.. 오늘까지의 생각이예요..
바뀌어도 그건 내맘입니다.
- 2011/06/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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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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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캐셔로 일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정주부로써 파트타임을 하는 분들입니다.
매장에 일하는 분들은 상고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물론 고급 교육을 받으신 분들도 있지만, 살펴보면 제 예상보다는 훨씬 적은 수 입니다.
백화점을 가보아도 비슷합니다.
은행을 가보아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호텔을 가보아도 비슷하고,
레스토랑을 가보아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1류 기업이라 불리는 곳일수록
최고의 인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인원들을 고용하여
훌륭한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에 가보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나 보입니다.
한숨이 나올 정도의 사람들을 고용하여,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업의 핵심을 이끌고 있는 천재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최고의 인재만를 원하는 것은
기업의 '천재성 부족'을 인정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6/10/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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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체조>
오십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체조오십견은 50세에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20대에도 많이 오는 병이 되었다.
원인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목 디스크 등으로 장기간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며 관절염,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나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운동의 제한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을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하기 어려워지게 되고 숟가락 질을 못할 정도로 악화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앉아 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를 들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고, 너무 지나치게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하나,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둘,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넷,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당긴다.
여섯,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여덟,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열,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열하나,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열둘,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편다.
어깨결림에는 하나, 국화차가 좋다. 국화꽃은 차로 마시게 되면 숙취, 두통, 어깨결림, 혈압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둘,뻐근한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갈근탕을 이용한다. 갈근탕은 갈근, 마황, 계지, 작약, 감초 등으로 이루어졌다.
셋, 잘 때 어깨를 베게를 이용해 늘 따뜻하게 감싸준다
넷, 비타민 B1과 칼슘, 단백질의 섭취를 많이 한다.
다섯,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여섯,독서나 PC를 이용한 일을 장시간 하게 될 경우 1시간에 5분 정도 휴식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준다
- 2006/09/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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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단계로 이뤄진 이 운동은 점프하며 털기, 팔굽혀펴기, 제자리 달리기 등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운동은 세 번 반복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 방송이 공개한 15분 순환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1. 점프하며 털기-자리에서 가볍게 뛰면서 팔과 다리를 털어준다.
2. 팔굽혀펴기-힘이 없을 경우 무릎을 구부린 채 팔굽혀 펴기를 한다.
3. 제자리 달리기-본인 능력의 70% 수준이 좋다.
4.스쿼트-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팔짱을 낀 채 어깨 높이로 올린다. 이 상태에서 엉덩이를 뛰로 빼고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허벅지와 땅이 평행이 될 때까지 구부리고 1,2초 정지했다가 천천히 올라오면 된다. 허리는 가능한 한 곧게 펴야 한다.
5. 다리들어올려 걷기-다리를 들어올릴 때는 허벅지가 가슴에 닿을 정도까지 힘차게 올린다.
6. 크런치 -윗몸일으키기와 유사하다. 윗몸일으키기처럼 자세를 취하되 몸을 완전히 일으키지 않고 상체 윗부분만 일으킨다. 몸을 일으킬 때는 숨을 내쉬고 내릴 때는 숨을 들이쉰다.
7. 스텝-낮은 높이의 발판에 발을 올려 놓고 팔은 가볍게 흔들면서 한발씩 차례로 뛰어오른다.
8.사이드런지-한발을 움직이지 않고 다른 다리를 45도 각도로 뻗어서 구부린다.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 가며 한다.
9.다리팔 벌려 뛰기. 일명 `피티체조`라 불리는 운동이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30초 동안 쉬지 않고 뛴다.
10.배근-엎드린 상태에서 팔 다리를 뻗고 2,3초 동안 머물다가 상체를 들어올리면 숨을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숨을 내쉰다.
- 2006/09/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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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유지 하기 위해선 먼저 변해야 하는데..... 변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 중입니다.
하고싶은 것들, 해야만 할 것들이 잔뜩있을땐 거기서 무얼 해야 할까요?
이 와중에도 누군가 색다른 얘길 하면 솔깃해서 귀가 쫑끗. 또 그것도 해보고 싶네~~ --;
심지 결핍증. 귀가 점점 얇아지는 병... ㅜㅜ
흠................
먼저 일을 해야 하겠죠. 근데 이 일을 하는 방법도 바꾸고 싶어요. 변화 강박증일까요?
난 뭔가 하나를 시작하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그리고 나를 거기에 만족 할 만큼 빠뜨리기!
- 2006/09/01 17:44
- idealist7.egloos.com/3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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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계속 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항상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항상성이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핵심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죽음을 가져오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않고 계속 원상 복귀해버리는 겁니다.
우리 생각과 달리 변화는 쉽습니다. 어려운 것은 변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틀에 한 번 씩 담배를 끊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담배를 끊은 채로 일년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컨트 벡이 Agile 2006에서 변화 유지의 비결을 세 가지로 압축해서 말해줬습니다.
- 공동체 Community
- 공약 Commitment
- 설명가능성 Accountability
공동체는 같이 변화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서로 모인 것을 말합니다. 외화를 보면 종종 나오죠. 우울증 걸린 사람들의 월요 모임 같은 거요.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에 보면 에드워드 노튼이 이런 모임들만 찾아다니죠.
상상해 보세요:
스무명 남짓한 사람들이 둥그렇게 앉아 있다.
(초짜인 듯한 청년이 어깨를 들썩이며 말한다) "저는 TDD를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어요, 그런데 어제 오늘 연속 TDD를 안했어요 으흐흑~"
(노련해 보이는 아줌마가 얼싸안고 토닥여 주며) "괜찮아요 괜찮아, 처음에는 다 그런 거에요"
변화를 유지하려는 공동체가 있으면 서로 격려해주고 때론 비판하고 또 같이 해답을 찾기도 합니다.
다음은 공약입니다. 영어로 Commitment인데, 여기에 딱 들어맞는 우리말 단어가 없습니다. 공약이라고 하면 엇비슷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담배 끊을 거에요"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선전하는 것이 한 가지 예가 되겠죠. 꼭 그렇게 선전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반드시 뭘 하겠다 하고 발을 푸욱 담그는 겁니다. 발가락만 살짝 담그는 것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시간이 되면 한번 끊어 볼게요" 이건 Commitment가 아닙니다.
마지막은 설명가능성입니다. 역시 좋은 역어를 못찾겠습니다. XPE2E를 번역할 때에는 맥락에 따라 "책임"으로 번역하긴 했으나 좀 못마땅합니다(사실 켄트는 XPE2E 출간 후에 이 단어를 더 중요하게, 또 특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Responsibility와 혼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ccountability는 Account라는 동사에서 왔습니다. Account는 설명하다, 설명을 제공하다 이런 뜻입니다. "개똥아, 너 왜 이번 여름 방학 숙제 안했니?" 이 질문에 아무말도 못하면 Accountable 하지 못한 겁니다. "아 제 일기장에 보시다시피 가족이 세계여행을 하느라 못했어요"라고 말하면 Accountable 한 겁니다. 꼭 무슨 일이 끝나고 나서만이 아니고, "개똥아 너 방학 숙제 어떻게 되고 있니?"라고 물었을 때 개똥이가 지금까지 뭘 했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Accountable 한 겁니다. 그래서 설명가능성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들이 데드라인을 맞추지 못했다면 기획자에게 무슨 일 때문에 느려졌는지 완전히 까고 설명해 주는 겁니다. 또 언제라도 설명해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설명가능한 겁니다. TDD는 그런면에서 설명가능성을 높혀줍니다. 나는 이런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디자인 했고, 어떤 면을 테스트 했다는 것이 바로 드러나고 또 자동으로 남으니까요.
이런면으로 볼 때 설명가능성은 투명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겠지요.
제 주변에서 이 세가지를 잘 지키는 예를 몇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랑하는 후배인 유상민군입니다. 그는 자기가 하루 하루 영어, 한자공부, 수영을 했는지 안했는지 그걸 만천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설명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이번에는 L모 전자에서 근무하는 신제용군입니다. 이 친구는 자신의 하루하루의 기상시각을 2003년부터 매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약과 설명가능성 모두 잘 지키고 있습니다. 공동체 부분은 주변 지인들이 저 사람들의 위키를 자주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충족되고 있습니다.
김승범군은 르네상스 클럽(일명 생각을 곱하는 모임)에 나와서 자기 꿈은 앨런 케이(Alan Kay, OOP의 아버지이자 PC 역사의 산 증인)를 만나는 것이라고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다음 해인가 앨런 케이를 직접 만났습니다. 또 작년에 OOPSLA 컨퍼런스에 다녀와서는 르네상스 클럽에서 그 술회를 하면서 다음 번에는 논문 제출자로 참석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올 10월에 열리는 OOPSLA 2006에 논문 제출자로 참석합니다. 그는 최근 르네상스 클럽에서 자신에게 이 모임이 많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경우를 볼까요? Agitar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기가 만드는 제품의 품질을 완전히 공개해 버립니다. "우리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하고 그걸 설명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 너희 얼마나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냐?"고 물어 봤을 때 보여줄 것이 있다 이거죠. 일종의 "운동"으로까지 볼 수 있는데, URL이 openquality입니다. 공개된 품질. 현재 코드에서 에러가 몇 개인지, 코드의 복잡도 분포는 어떻게 되는지 다 볼 수 있습니다. 제가 xper.org에 썼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여기엔 대단한 사회적 함의가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자기가 만드는 것에 대해 이런식으로 공개를 한다면?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는 상당히 달라질 것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서비스가 훨씬 더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변화를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도반)를 찾으세요. 그리고 공약을 하시고, 설명가능성을 높히도록 하세요.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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